* 그림이 약간 깨져보이는데 클릭을 하면 좀 더 제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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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와 이번주 <The Econmist>에 실린 카툰이다. 그동안의 카툰 중에서 가장 인상깊게 느껴진 카툰들이다. 한장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재치와 통찰력이 두드러지는 카툰중의 하나이기도 했지만 다른 이슈들보다도 더 실제적인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만한 주제였기 때문인듯 싶다.

지난주 카툰은 출장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보면서 꽤나 감탄했었다. 2007년 내내 수많은 경기침체의 징조가 보였으나 누구도 대놓고 '이제 침체가 온다!'라고 단언하지 않았었다. 오히려 과거에 겪었던 침체와는 여러 상황들의 차이가 있다며 침체의 징조만으로 침체가 온다고 확언할 수 없다는 식의 논조가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뭐... 본격적인 침체가 올지, 아니면 어렵사리 잘 이겨낼 지 모르겠지만 2008년에는 좀더 현실적인 이슈로 다뤄질듯 싶다.

이번주 카툰도 그렇다. 미국의 sub-prime mortgage로 미국 경기의 위기가 점쳐짐에도 유럽이나 중국, 아시아 시장이 과거와는 달리 미국 의존의 정도가 낮아 미국의 위기가 세계경제를 위협하기보다는 미국 자국내의 이슈로 국한될 가능성도 있다고 많은 말들을 해왔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의 입김은 세계경제를 흔들만한 파워를 가지고 있음을 지난주, 이번주에 다시한번 확인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이해하기도, 소화하기도 힘든 넘쳐나는 이슈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의 삶에도 영향을 미칠지....  지금의 나로서는 여전히 풀기 어려운 퍼즐일 따름이다... 소화가 잘 안되도 좀 관심있게 쳐다봐야 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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